[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1.12.09 (19:45)
수정 2021.12.0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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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신 4·3 증언에서 유족인 고완순 할머니는 4·3의 비극을 첫 단추를 잘 못 꿴 것에 비유했죠,
잘 못 꿴 역사의 첫 단추를 바로 잡기 시작하는데 수십 년의 세월이 걸렸습니다.
오늘 국회를 통과한 4·3특별법 개정안에 모두가 만족할 순 없을 겁니다.
그래도 중요한 것은 4·3의 역사가 후퇴하지 않고 앞으로 나가야 한다는 점이죠,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가다보면 훗날 4·3도 제 이름을 찾을 날이 올겁니다.
7시 뉴스 제주, 저희는 다음 주 월요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잘 못 꿴 역사의 첫 단추를 바로 잡기 시작하는데 수십 년의 세월이 걸렸습니다.
오늘 국회를 통과한 4·3특별법 개정안에 모두가 만족할 순 없을 겁니다.
그래도 중요한 것은 4·3의 역사가 후퇴하지 않고 앞으로 나가야 한다는 점이죠,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가다보면 훗날 4·3도 제 이름을 찾을 날이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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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9 19:45:52
- 수정2021-12-09 20:34:24
앞서 보신 4·3 증언에서 유족인 고완순 할머니는 4·3의 비극을 첫 단추를 잘 못 꿴 것에 비유했죠,
잘 못 꿴 역사의 첫 단추를 바로 잡기 시작하는데 수십 년의 세월이 걸렸습니다.
오늘 국회를 통과한 4·3특별법 개정안에 모두가 만족할 순 없을 겁니다.
그래도 중요한 것은 4·3의 역사가 후퇴하지 않고 앞으로 나가야 한다는 점이죠,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가다보면 훗날 4·3도 제 이름을 찾을 날이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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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못 꿴 역사의 첫 단추를 바로 잡기 시작하는데 수십 년의 세월이 걸렸습니다.
오늘 국회를 통과한 4·3특별법 개정안에 모두가 만족할 순 없을 겁니다.
그래도 중요한 것은 4·3의 역사가 후퇴하지 않고 앞으로 나가야 한다는 점이죠,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가다보면 훗날 4·3도 제 이름을 찾을 날이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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