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장동 2억 뇌물’ 유한기 전 본부장 영장

입력 2021.12.09 (21:49) 수정 2021.12.09 (2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유한기 전 본부장은 2014년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 등 대장동 민간 개발업자들로부터 한강유역환경청 로비 명목으로 2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의 구속 여부는 오는 14일 결정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대장동 2억 뇌물’ 유한기 전 본부장 영장
    • 입력 2021-12-09 21:49:33
    • 수정2021-12-09 21:55:04
    뉴스 9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유한기 전 본부장은 2014년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 등 대장동 민간 개발업자들로부터 한강유역환경청 로비 명목으로 2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의 구속 여부는 오는 14일 결정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