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인 가구 비중 27.7%…전국 최저 수준
입력 2021.12.09 (23:19)
수정 2021.12.10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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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1인가구 비중이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울산의 1인가구는 12만 3천가구로 전체가구의 27.7%로 조사돼 경기도의 26.6%에 이어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특히 1인 가구중 울산은 50~60대의 비중이 37.1%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아 산업수도의 특성을 반영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울산의 1인가구는 12만 3천가구로 전체가구의 27.7%로 조사돼 경기도의 26.6%에 이어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특히 1인 가구중 울산은 50~60대의 비중이 37.1%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아 산업수도의 특성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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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1인 가구 비중 27.7%…전국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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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09 23:19:18
- 수정2021-12-10 04:57:07
울산의 1인가구 비중이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울산의 1인가구는 12만 3천가구로 전체가구의 27.7%로 조사돼 경기도의 26.6%에 이어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특히 1인 가구중 울산은 50~60대의 비중이 37.1%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아 산업수도의 특성을 반영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울산의 1인가구는 12만 3천가구로 전체가구의 27.7%로 조사돼 경기도의 26.6%에 이어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특히 1인 가구중 울산은 50~60대의 비중이 37.1%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아 산업수도의 특성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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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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