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1.12.09 (23:30) 수정 2021.12.0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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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갈등 사이에 다리를 놓아라"

16년 동안 독일을 이끌다 퇴장한 메르켈 전 총리의 말입니다.

갈등을 중재해 엉킨 실타래를 푸는 일, 바로 지도자의 몫인데요.

대한민국의 지도자를 뽑는 선거가 석 달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시대의 과제에 대해 어떻게 고민하는지, 수많은 갈등은 어떻게 해결해 나갈 지 이제 후보들이 답을 내놓아야 합니다.

90일 남았습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위중증 857명…내년 초 확진자 만 명 이상”

위중증 환자가 사흘 연속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내년 초엔 확진자가 만 명 이상 나올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출제 오류 논란’ 수능 정답 효력정지 결정

출제 오류 논란이 일었던 수능 생명과학 문제에 대해 정답 결정을 미루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입에 미칠 영향 살펴 봅니다.

“인구 감소 예상보다 빨라…2070년 3,766만 명”

우리나라 인구 감소가 예상보다 빨라져 50년 뒤인 2070년엔 3,700만 명대까지 줄어들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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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12-09 23: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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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갈등 사이에 다리를 놓아라"

16년 동안 독일을 이끌다 퇴장한 메르켈 전 총리의 말입니다.

갈등을 중재해 엉킨 실타래를 푸는 일, 바로 지도자의 몫인데요.

대한민국의 지도자를 뽑는 선거가 석 달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시대의 과제에 대해 어떻게 고민하는지, 수많은 갈등은 어떻게 해결해 나갈 지 이제 후보들이 답을 내놓아야 합니다.

90일 남았습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위중증 857명…내년 초 확진자 만 명 이상”

위중증 환자가 사흘 연속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내년 초엔 확진자가 만 명 이상 나올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출제 오류 논란’ 수능 정답 효력정지 결정

출제 오류 논란이 일었던 수능 생명과학 문제에 대해 정답 결정을 미루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입에 미칠 영향 살펴 봅니다.

“인구 감소 예상보다 빨라…2070년 3,766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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