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대낮인데 어두컴컴…모래 폭풍에 잿빛으로 변한 도시

입력 2021.12.10 (10:57) 수정 2021.12.10 (1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늘에 분명히 해가 쨍쨍하게 떠 있는데, 앞이 잘 보이질 않습니다.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 모래 폭풍이 불어 도심이 온통 잿빛으로 변했는데요.

가시거리는 2km로 줄어들었고, 최대 시속이 65km에 이르는 거센 비바람도 불어 파도가 5m 높이까지 치솟았습니다.

곳곳에서 학교 수업이 중단됐고 항구가 일시 폐쇄됐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대낮인데 어두컴컴…모래 폭풍에 잿빛으로 변한 도시
    • 입력 2021-12-10 10:57:21
    • 수정2021-12-10 10:59:44
    지구촌뉴스
하늘에 분명히 해가 쨍쨍하게 떠 있는데, 앞이 잘 보이질 않습니다.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 모래 폭풍이 불어 도심이 온통 잿빛으로 변했는데요.

가시거리는 2km로 줄어들었고, 최대 시속이 65km에 이르는 거센 비바람도 불어 파도가 5m 높이까지 치솟았습니다.

곳곳에서 학교 수업이 중단됐고 항구가 일시 폐쇄됐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