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홍남기 부총리 ‘아들 특혜 입원’ 의혹 수사 착수

입력 2021.12.10 (12:17) 수정 2021.12.1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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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연속보도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아들의 서울대병원 '특혜 입원'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시민단체가 홍 부총리와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을 상대로 낸 고발 사건을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하고 다음 주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민단체 '서민 민생 대책위원회'는 홍 부총리와 김 병원장을 각각 직권남용과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가 있다며 지난 5일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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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찰청, 홍남기 부총리 ‘아들 특혜 입원’ 의혹 수사 착수
    • 입력 2021-12-10 12:17:33
    • 수정2021-12-10 12: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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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연속보도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아들의 서울대병원 '특혜 입원'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시민단체가 홍 부총리와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을 상대로 낸 고발 사건을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하고 다음 주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민단체 '서민 민생 대책위원회'는 홍 부총리와 김 병원장을 각각 직권남용과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가 있다며 지난 5일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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