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복지시설 등 연쇄감염…대전·세종·충남 신규 확진 344명

입력 2021.12.10 (19:31) 수정 2021.12.1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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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4명이 나왔습니다.

대전 157명, 세종 10명, 충남 177명입니다.

대전은 요양병원 5곳에서 31명이, 복지시설 2곳에서 12명이 각각 추가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과 지인 등이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천안과 당진, 홍성 등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잇따른 가운데, 아직 39명의 감염 경로가 드러나지 않아 방역당국이 다각도로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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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양병원·복지시설 등 연쇄감염…대전·세종·충남 신규 확진 344명
    • 입력 2021-12-10 19:31:04
    • 수정2021-12-10 19:48:28
    뉴스7(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4명이 나왔습니다.

대전 157명, 세종 10명, 충남 177명입니다.

대전은 요양병원 5곳에서 31명이, 복지시설 2곳에서 12명이 각각 추가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과 지인 등이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천안과 당진, 홍성 등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잇따른 가운데, 아직 39명의 감염 경로가 드러나지 않아 방역당국이 다각도로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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