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백신 피해보상 기준 전면개편 건의
입력 2021.12.10 (19:31)
수정 2021.12.1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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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이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코로나19 백신 피해보상 기준 전면 개편을 건의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10) 오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려면 부작용과 피해에 대해 정부가 다른 원인이라는 것을 증명하지 못하면 확실한 치료와 보상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하는 것이 도리라며 이 같이 요청했습니다.
한편 국내에서 백신 접종으로 사망했다고 주장하는 사례는 천건 이상이지만, 정부가 인과관계를 인정한 경우는 단 2건이며 광주에서는 사망 22건, 중증 24건을 정부에 인과성 평가 안건으로 상정했으나 한 건도 부작용 사례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10) 오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려면 부작용과 피해에 대해 정부가 다른 원인이라는 것을 증명하지 못하면 확실한 치료와 보상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하는 것이 도리라며 이 같이 요청했습니다.
한편 국내에서 백신 접종으로 사망했다고 주장하는 사례는 천건 이상이지만, 정부가 인과관계를 인정한 경우는 단 2건이며 광주에서는 사망 22건, 중증 24건을 정부에 인과성 평가 안건으로 상정했으나 한 건도 부작용 사례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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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섭 시장, 백신 피해보상 기준 전면개편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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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0 19:31:36
- 수정2021-12-10 19:53:30
이용섭 광주시장이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코로나19 백신 피해보상 기준 전면 개편을 건의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10) 오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려면 부작용과 피해에 대해 정부가 다른 원인이라는 것을 증명하지 못하면 확실한 치료와 보상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하는 것이 도리라며 이 같이 요청했습니다.
한편 국내에서 백신 접종으로 사망했다고 주장하는 사례는 천건 이상이지만, 정부가 인과관계를 인정한 경우는 단 2건이며 광주에서는 사망 22건, 중증 24건을 정부에 인과성 평가 안건으로 상정했으나 한 건도 부작용 사례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10) 오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려면 부작용과 피해에 대해 정부가 다른 원인이라는 것을 증명하지 못하면 확실한 치료와 보상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하는 것이 도리라며 이 같이 요청했습니다.
한편 국내에서 백신 접종으로 사망했다고 주장하는 사례는 천건 이상이지만, 정부가 인과관계를 인정한 경우는 단 2건이며 광주에서는 사망 22건, 중증 24건을 정부에 인과성 평가 안건으로 상정했으나 한 건도 부작용 사례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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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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