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 3주기’ 추모…“노동환경 개선해야”
입력 2021.12.10 (19:33)
수정 2021.12.11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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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오늘(10일)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에 숨진 고 김용균 씨 사고 3주기를 맞아 추모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김용균 씨 사망 이후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가 끊임없이 나왔지만, 올해도 경남과 부산, 울산에서 일하다 숨진 노동자는 지난해보다 18% 정도 늘었고 위험의 외주화도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김용균 씨 사망 이후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가 끊임없이 나왔지만, 올해도 경남과 부산, 울산에서 일하다 숨진 노동자는 지난해보다 18% 정도 늘었고 위험의 외주화도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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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균 3주기’ 추모…“노동환경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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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0 19:33:57
- 수정2021-12-11 03:16:20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오늘(10일)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에 숨진 고 김용균 씨 사고 3주기를 맞아 추모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김용균 씨 사망 이후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가 끊임없이 나왔지만, 올해도 경남과 부산, 울산에서 일하다 숨진 노동자는 지난해보다 18% 정도 늘었고 위험의 외주화도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김용균 씨 사망 이후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가 끊임없이 나왔지만, 올해도 경남과 부산, 울산에서 일하다 숨진 노동자는 지난해보다 18% 정도 늘었고 위험의 외주화도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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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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