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서 ASF 감염 멧돼지 추가…누적 33마리
입력 2021.12.10 (19:40)
수정 2021.12.10 (19: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천과 단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 4마리가 추가 발견됐습니다.
충청북도는 그제(8일) 제천시 봉양읍과 단양군 단성면에서 각각 두 마리씩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를 정밀 검사한 결과 ASF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충북에서 확인된 ASF 감염 멧돼지는 33마리로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발생지 반경 3km에 설치하고 있는 울타리 안에서 감염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했다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멧돼지 수색과 농가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그제(8일) 제천시 봉양읍과 단양군 단성면에서 각각 두 마리씩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를 정밀 검사한 결과 ASF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충북에서 확인된 ASF 감염 멧돼지는 33마리로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발생지 반경 3km에 설치하고 있는 울타리 안에서 감염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했다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멧돼지 수색과 농가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천·단양서 ASF 감염 멧돼지 추가…누적 33마리
-
- 입력 2021-12-10 19:40:14
- 수정2021-12-10 19:51:34
제천과 단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 4마리가 추가 발견됐습니다.
충청북도는 그제(8일) 제천시 봉양읍과 단양군 단성면에서 각각 두 마리씩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를 정밀 검사한 결과 ASF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충북에서 확인된 ASF 감염 멧돼지는 33마리로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발생지 반경 3km에 설치하고 있는 울타리 안에서 감염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했다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멧돼지 수색과 농가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그제(8일) 제천시 봉양읍과 단양군 단성면에서 각각 두 마리씩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를 정밀 검사한 결과 ASF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충북에서 확인된 ASF 감염 멧돼지는 33마리로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발생지 반경 3km에 설치하고 있는 울타리 안에서 감염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했다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멧돼지 수색과 농가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