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12.10 (21:00) 수정 2021.12.1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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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접종 간격 3개월로…“안전성 문제 없어”

정부가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접종 간격을 줄여 2차 접종 석 달 뒤에 3차 접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접종 간격을 줄여도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단의 대책 검토”…“피해보상 동반돼야”

정부는 감염 확산세가 계속된다면 다음 주에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특단의 대책을 발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방역 강화가 필요하고, 소상공인 보상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 차별성 강조…윤, 상인·청년 소통

대구·경북 지역을 찾은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현 정부와의 차별성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강원도 등을 방문해 소상공인, 청년과의 소통에 힘을 쏟았습니다.

‘대장동 의혹’ 유한기 사망…수사 차질 불가피

‘대장동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아 오던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숨졌습니다. 이른바 ‘윗선’으로 수사를 확대하려던 검찰 수사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학교 가고 싶어요” 부족한 특수학급

장애 학생들이 교육을 받는 학교 내 특수학급이 부족해 힘들어하는 가족이 많습니다. 특히 사립학교가 특수학급 설치를 꺼리고, 교육당국의 의지도 부족하단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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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10 21:00:51
    • 수정2021-12-10 21:05:57
    뉴스 9
3차 접종 간격 3개월로…“안전성 문제 없어”

정부가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접종 간격을 줄여 2차 접종 석 달 뒤에 3차 접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접종 간격을 줄여도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단의 대책 검토”…“피해보상 동반돼야”

정부는 감염 확산세가 계속된다면 다음 주에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특단의 대책을 발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방역 강화가 필요하고, 소상공인 보상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 차별성 강조…윤, 상인·청년 소통

대구·경북 지역을 찾은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현 정부와의 차별성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강원도 등을 방문해 소상공인, 청년과의 소통에 힘을 쏟았습니다.

‘대장동 의혹’ 유한기 사망…수사 차질 불가피

‘대장동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아 오던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숨졌습니다. 이른바 ‘윗선’으로 수사를 확대하려던 검찰 수사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학교 가고 싶어요” 부족한 특수학급

장애 학생들이 교육을 받는 학교 내 특수학급이 부족해 힘들어하는 가족이 많습니다. 특히 사립학교가 특수학급 설치를 꺼리고, 교육당국의 의지도 부족하단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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