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미달 마스크 생산, 허위·과장광고 업체 적발
입력 2021.12.10 (21:49)
수정 2021.12.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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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기준에 미달하는 마스크를 제조·판매하거나 공산품 마스크를 코로나19 방역용 등 의약외품 마스크로 허위·과장광고 한 16개 업체를 적발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 업체 가운데 충북에 있는 A 업체는 KF94 마스크를 만들면서 미세먼지 등을 걸러주는 비율이 94%에 미달한 부적합 마스크 21만 개를 생산·판매해 1억 4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에 있는 B 업체 등 15곳은 공산품 마스크를 코로나 바이러스와 황사, 미세먼지 등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는 의약외품 마스크인 것처럼 표시하거나 허위·과장광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업체 가운데 충북에 있는 A 업체는 KF94 마스크를 만들면서 미세먼지 등을 걸러주는 비율이 94%에 미달한 부적합 마스크 21만 개를 생산·판매해 1억 4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에 있는 B 업체 등 15곳은 공산품 마스크를 코로나 바이러스와 황사, 미세먼지 등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는 의약외품 마스크인 것처럼 표시하거나 허위·과장광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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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미달 마스크 생산, 허위·과장광고 업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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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0 21:49:50
- 수정2021-12-10 21:57:11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기준에 미달하는 마스크를 제조·판매하거나 공산품 마스크를 코로나19 방역용 등 의약외품 마스크로 허위·과장광고 한 16개 업체를 적발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 업체 가운데 충북에 있는 A 업체는 KF94 마스크를 만들면서 미세먼지 등을 걸러주는 비율이 94%에 미달한 부적합 마스크 21만 개를 생산·판매해 1억 4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에 있는 B 업체 등 15곳은 공산품 마스크를 코로나 바이러스와 황사, 미세먼지 등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는 의약외품 마스크인 것처럼 표시하거나 허위·과장광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업체 가운데 충북에 있는 A 업체는 KF94 마스크를 만들면서 미세먼지 등을 걸러주는 비율이 94%에 미달한 부적합 마스크 21만 개를 생산·판매해 1억 4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에 있는 B 업체 등 15곳은 공산품 마스크를 코로나 바이러스와 황사, 미세먼지 등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는 의약외품 마스크인 것처럼 표시하거나 허위·과장광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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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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