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혼부부 10쌍 중 9쌍 ‘빚’…1억 이상 60%
입력 2021.12.10 (21:52)
수정 2021.12.1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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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사는 결혼 5년 차 미만 신혼부부 10쌍 중 9쌍 가까이는 금융권에 빚을 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혼인 신고 5년 이내 부산의 신혼부부는 6만 7천여 쌍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주택 구입 비용 등으로 금융권에 대출 잔액이 있는 부부의 비율은 87.3%로, 액수가 1억 원 이상인 경우가 60.9%에 달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혼인 신고 5년 이내 부산의 신혼부부는 6만 7천여 쌍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주택 구입 비용 등으로 금융권에 대출 잔액이 있는 부부의 비율은 87.3%로, 액수가 1억 원 이상인 경우가 60.9%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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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신혼부부 10쌍 중 9쌍 ‘빚’…1억 이상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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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0 21:52:22
- 수정2021-12-10 21:59:48
부산에 사는 결혼 5년 차 미만 신혼부부 10쌍 중 9쌍 가까이는 금융권에 빚을 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혼인 신고 5년 이내 부산의 신혼부부는 6만 7천여 쌍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주택 구입 비용 등으로 금융권에 대출 잔액이 있는 부부의 비율은 87.3%로, 액수가 1억 원 이상인 경우가 60.9%에 달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혼인 신고 5년 이내 부산의 신혼부부는 6만 7천여 쌍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주택 구입 비용 등으로 금융권에 대출 잔액이 있는 부부의 비율은 87.3%로, 액수가 1억 원 이상인 경우가 60.9%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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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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