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소상공인 30% “월 매출 300만 원 미만”

입력 2021.12.10 (23:17) 수정 2021.12.1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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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지역 소상공인들의 30%는 월 매출액이 300만 원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전국 2,149개 업체를 표본 조사한 결과 부·울·경 소상공인들의 월 평균 매출은 300만 원 미만이 30.1%, 500만 원에서 천만 원이 17.7%, 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미만이 31.4% 등이었습니다.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이 도움이 됐냐'는 질문에 전체의 45.4%는 '도움이 안된다'고 답했고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27.7%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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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울·경 소상공인 30% “월 매출 300만 원 미만”
    • 입력 2021-12-10 23:17:13
    • 수정2021-12-10 23:35:24
    뉴스9(울산)
부산·울산·경남지역 소상공인들의 30%는 월 매출액이 300만 원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전국 2,149개 업체를 표본 조사한 결과 부·울·경 소상공인들의 월 평균 매출은 300만 원 미만이 30.1%, 500만 원에서 천만 원이 17.7%, 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미만이 31.4% 등이었습니다.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이 도움이 됐냐'는 질문에 전체의 45.4%는 '도움이 안된다'고 답했고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27.7%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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