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1.12.10 (23:42) 수정 2021.12.1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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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통계청 조사 결과 우리 국민들, 앞으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것으로 '교육 불평등'을 새롭게 꼽았습니다.

길어진 비대면 수업에 학생들 이해의 간극이 커졌고 사교육 격차는 학년이 올라갈 수록 더 벌어졌습니다.

이런 불평등은 학창시절을 넘어 고용 등 이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큰데요.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 점점 옛말이 되고 있습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3차 접종 간격 3개월…‘특단 조치’ 가능성

위중증 환자가 늘자 정부가 3차 접종 간격을 3개월로 줄였습니다.

코로나 유행세가 지속될 경우 다음주 '특단의 조치'가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장동 의혹 ‘윗선 수사’ 차질 불가피

성남도시개발공사 유한기 전 본부장이 구속영장 심사 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 씨를 고리로 대장동 수사를 확대하려던 검찰 계획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초유의 ‘빈칸’ 성적표…수시 일정 연기

수능 생명과학2 문제에 대해 정답 결정이 미뤄지면서 성적표가 빈칸을 남긴 채 배부됐습니다.

수시 합격자 발표도 18일로 이틀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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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10 23:42:12
    • 수정2021-12-10 23: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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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조사 결과 우리 국민들, 앞으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것으로 '교육 불평등'을 새롭게 꼽았습니다.

길어진 비대면 수업에 학생들 이해의 간극이 커졌고 사교육 격차는 학년이 올라갈 수록 더 벌어졌습니다.

이런 불평등은 학창시절을 넘어 고용 등 이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큰데요.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 점점 옛말이 되고 있습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3차 접종 간격 3개월…‘특단 조치’ 가능성

위중증 환자가 늘자 정부가 3차 접종 간격을 3개월로 줄였습니다.

코로나 유행세가 지속될 경우 다음주 '특단의 조치'가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장동 의혹 ‘윗선 수사’ 차질 불가피

성남도시개발공사 유한기 전 본부장이 구속영장 심사 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 씨를 고리로 대장동 수사를 확대하려던 검찰 계획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초유의 ‘빈칸’ 성적표…수시 일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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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자 발표도 18일로 이틀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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