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찬 바람 불며 추워져, 오후에 미세먼지 점차 해소

입력 2021.12.12 (09:25) 수정 2021.12.1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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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다가 낮부터 대부분 지역이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으로 보이다가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낮부터 찬 북서풍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추워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4도 등 전국이 2도에서 13도로 어제보다 4도에서 6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전 해상과 남해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서 2에서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가는 등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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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부터 찬 바람 불며 추워져, 오후에 미세먼지 점차 해소
    • 입력 2021-12-12 09:25:01
    • 수정2021-12-12 09:27:16
    재난
일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다가 낮부터 대부분 지역이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으로 보이다가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낮부터 찬 북서풍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추워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4도 등 전국이 2도에서 13도로 어제보다 4도에서 6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전 해상과 남해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서 2에서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가는 등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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