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차관보 내일 방미…공급망 등 양국 현안 논의
입력 2021.12.12 (11:34)
수정 2021.12.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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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정대진 통상차관보가 내일(13일)부터 사흘 간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공급망 등 양국 간 통상 현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차관보는 이번 미국 방문에서 백악관과 미 상무부, 무역대표부(USTR) 등 행정부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다수의 인사들과 면담할 계획입니다.
정 차관보는 특히 지난달 국내에서 열린 한미 상무장관 회담과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 등을 통해 합의한 공급망 등 양국 간 의제와 관련해 후속 협의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당시 한미 양국은 산업협력대화를 확대·격상하고, FTA 기반의 보다 강화된 협의 통로를 출범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정 차관보는 이밖에 미국의 인도·태평양 지역 경제 구상, '철강 232조'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미국 측 담당자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정 차관보는 이번 미국 방문에서 백악관과 미 상무부, 무역대표부(USTR) 등 행정부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다수의 인사들과 면담할 계획입니다.
정 차관보는 특히 지난달 국내에서 열린 한미 상무장관 회담과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 등을 통해 합의한 공급망 등 양국 간 의제와 관련해 후속 협의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당시 한미 양국은 산업협력대화를 확대·격상하고, FTA 기반의 보다 강화된 협의 통로를 출범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정 차관보는 이밖에 미국의 인도·태평양 지역 경제 구상, '철강 232조'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미국 측 담당자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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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상차관보 내일 방미…공급망 등 양국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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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2 11:34:46
- 수정2021-12-12 11:36:37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대진 통상차관보가 내일(13일)부터 사흘 간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공급망 등 양국 간 통상 현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차관보는 이번 미국 방문에서 백악관과 미 상무부, 무역대표부(USTR) 등 행정부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다수의 인사들과 면담할 계획입니다.
정 차관보는 특히 지난달 국내에서 열린 한미 상무장관 회담과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 등을 통해 합의한 공급망 등 양국 간 의제와 관련해 후속 협의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당시 한미 양국은 산업협력대화를 확대·격상하고, FTA 기반의 보다 강화된 협의 통로를 출범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정 차관보는 이밖에 미국의 인도·태평양 지역 경제 구상, '철강 232조'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미국 측 담당자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정 차관보는 이번 미국 방문에서 백악관과 미 상무부, 무역대표부(USTR) 등 행정부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다수의 인사들과 면담할 계획입니다.
정 차관보는 특히 지난달 국내에서 열린 한미 상무장관 회담과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 등을 통해 합의한 공급망 등 양국 간 의제와 관련해 후속 협의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당시 한미 양국은 산업협력대화를 확대·격상하고, FTA 기반의 보다 강화된 협의 통로를 출범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정 차관보는 이밖에 미국의 인도·태평양 지역 경제 구상, '철강 232조'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미국 측 담당자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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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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