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오미크론 감염’ 4명 더 늘어…누적 감염자 5명
입력 2021.12.12 (21:27)
수정 2021.12.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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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30대 외국인 유학생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접촉한 가족 등 4명이 추가로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외국인 유학생의 가족 3명과 조카가 다니는 어린이집 종사자 1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과 접촉한 20여 명도 오미크론 감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북지역에서는 군산 모 유치원과 정읍 지인 모임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어제 오후 2시부터 오늘 오전 11시까지 8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외국인 유학생의 가족 3명과 조카가 다니는 어린이집 종사자 1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과 접촉한 20여 명도 오미크론 감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북지역에서는 군산 모 유치원과 정읍 지인 모임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어제 오후 2시부터 오늘 오전 11시까지 8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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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오미크론 감염’ 4명 더 늘어…누적 감염자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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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2 21:27:08
- 수정2021-12-12 21:51:01

전북지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30대 외국인 유학생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접촉한 가족 등 4명이 추가로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외국인 유학생의 가족 3명과 조카가 다니는 어린이집 종사자 1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과 접촉한 20여 명도 오미크론 감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북지역에서는 군산 모 유치원과 정읍 지인 모임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어제 오후 2시부터 오늘 오전 11시까지 8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외국인 유학생의 가족 3명과 조카가 다니는 어린이집 종사자 1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과 접촉한 20여 명도 오미크론 감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북지역에서는 군산 모 유치원과 정읍 지인 모임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어제 오후 2시부터 오늘 오전 11시까지 8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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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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