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귀책 사유 재보선 무공천 검토…전주을 여파 ‘관심’

입력 2021.12.12 (21:33) 수정 2021.12.12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내년 3월 대선 때, 민주당의 귀책 사유로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는 무공천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당선 무효 위기에 놓인 이상직 의원의 지역구인 전주을에도 여파가 미칠지 주목됩니다.

민주당을 나와 무소속 신분인 이 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며, 자신이 창업한 이스타항공의 수백억 원대 자금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징역 10년에 추징금 5백54억 원을 구형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귀책 사유 재보선 무공천 검토…전주을 여파 ‘관심’
    • 입력 2021-12-12 21:33:16
    • 수정2021-12-12 21:51:01
    뉴스9(전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내년 3월 대선 때, 민주당의 귀책 사유로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는 무공천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당선 무효 위기에 놓인 이상직 의원의 지역구인 전주을에도 여파가 미칠지 주목됩니다.

민주당을 나와 무소속 신분인 이 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며, 자신이 창업한 이스타항공의 수백억 원대 자금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징역 10년에 추징금 5백54억 원을 구형받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