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 60%, 종전선언에 ‘긍정적’
입력 2021.12.12 (21:48)
수정 2021.12.1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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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 10명 가운데 6명은 종전선언에 긍정평가를 내렸습니다.
광주시 등이 실시한 평화통일 시민인식조사에 따르면 성인 응답자의 66.4%, 청소년은 59.3%가 정부 종전선언에 긍정평가를 내렸고, 부정평가는 성인 5.2%, 청소년 7.2%였습니다.
특히 이번조사에서 성인은 통일에 대한 인식에서 '남북이 하나로 합치는 것' 31.2%, '자유롭게 왕래하는 것' 26%로 나온 반면, 청소년은 '자유롭게 왕래하는 것'이 80.5%로 세대별 인식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등이 실시한 평화통일 시민인식조사에 따르면 성인 응답자의 66.4%, 청소년은 59.3%가 정부 종전선언에 긍정평가를 내렸고, 부정평가는 성인 5.2%, 청소년 7.2%였습니다.
특히 이번조사에서 성인은 통일에 대한 인식에서 '남북이 하나로 합치는 것' 31.2%, '자유롭게 왕래하는 것' 26%로 나온 반면, 청소년은 '자유롭게 왕래하는 것'이 80.5%로 세대별 인식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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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시민 60%, 종전선언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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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2 21:48:17
- 수정2021-12-12 21:52:06

광주시민 10명 가운데 6명은 종전선언에 긍정평가를 내렸습니다.
광주시 등이 실시한 평화통일 시민인식조사에 따르면 성인 응답자의 66.4%, 청소년은 59.3%가 정부 종전선언에 긍정평가를 내렸고, 부정평가는 성인 5.2%, 청소년 7.2%였습니다.
특히 이번조사에서 성인은 통일에 대한 인식에서 '남북이 하나로 합치는 것' 31.2%, '자유롭게 왕래하는 것' 26%로 나온 반면, 청소년은 '자유롭게 왕래하는 것'이 80.5%로 세대별 인식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등이 실시한 평화통일 시민인식조사에 따르면 성인 응답자의 66.4%, 청소년은 59.3%가 정부 종전선언에 긍정평가를 내렸고, 부정평가는 성인 5.2%, 청소년 7.2%였습니다.
특히 이번조사에서 성인은 통일에 대한 인식에서 '남북이 하나로 합치는 것' 31.2%, '자유롭게 왕래하는 것' 26%로 나온 반면, 청소년은 '자유롭게 왕래하는 것'이 80.5%로 세대별 인식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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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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