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피해자’ 인권운동 주역 이금주 회장 별세
입력 2021.12.13 (07:25)
수정 2021.12.1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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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강제 동원 사과를 요구하며 '일제 피해자'들의 인권 회복을 위해 노력한 이금주 태평양전쟁희생자 광주유족회장이 향년 101세로 어젯밤 별세했습니다.
이 회장은 1988년 태평양전쟁 희생자 광주유족회를 결성한 뒤, 일제의 강제 동원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과를 요구해왔고 7건의 주요 대일 소송을 주도했습니다.
빈소는 광주광역시 천지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이 회장은 1988년 태평양전쟁 희생자 광주유족회를 결성한 뒤, 일제의 강제 동원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과를 요구해왔고 7건의 주요 대일 소송을 주도했습니다.
빈소는 광주광역시 천지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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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 피해자’ 인권운동 주역 이금주 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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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3 07:25:50
- 수정2021-12-13 07:30:59
일제의 강제 동원 사과를 요구하며 '일제 피해자'들의 인권 회복을 위해 노력한 이금주 태평양전쟁희생자 광주유족회장이 향년 101세로 어젯밤 별세했습니다.
이 회장은 1988년 태평양전쟁 희생자 광주유족회를 결성한 뒤, 일제의 강제 동원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과를 요구해왔고 7건의 주요 대일 소송을 주도했습니다.
빈소는 광주광역시 천지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이 회장은 1988년 태평양전쟁 희생자 광주유족회를 결성한 뒤, 일제의 강제 동원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과를 요구해왔고 7건의 주요 대일 소송을 주도했습니다.
빈소는 광주광역시 천지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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