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주 정상회담…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입력 2021.12.13 (09:43)
수정 2021.12.1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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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시각 오늘 오전 캔버라에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켰습니다.
이 자리에서 두 정상은 한국의 K-9 자주포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안보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안정적인 광물 공급망 구축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MOU를 체결했습니다.
또 광물의 탐사와 개발, 생산 등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호주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한국 국민에 대해 모레부터 무격리 입국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베이징 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과 관련 "한국 정부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두 정상은 한국의 K-9 자주포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안보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안정적인 광물 공급망 구축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MOU를 체결했습니다.
또 광물의 탐사와 개발, 생산 등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호주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한국 국민에 대해 모레부터 무격리 입국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베이징 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과 관련 "한국 정부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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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호주 정상회담…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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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2-13 09:48:39
호주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시각 오늘 오전 캔버라에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켰습니다.
이 자리에서 두 정상은 한국의 K-9 자주포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안보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안정적인 광물 공급망 구축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MOU를 체결했습니다.
또 광물의 탐사와 개발, 생산 등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호주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한국 국민에 대해 모레부터 무격리 입국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베이징 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과 관련 "한국 정부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두 정상은 한국의 K-9 자주포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안보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안정적인 광물 공급망 구축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MOU를 체결했습니다.
또 광물의 탐사와 개발, 생산 등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호주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한국 국민에 대해 모레부터 무격리 입국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베이징 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과 관련 "한국 정부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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