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피해자’ 인권 운동 주역 이금주 회장 별세
입력 2021.12.13 (10:06)
수정 2021.12.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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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의 사과를 요구하며 '일제 피해자'들의 인권회복을 위해 노력한 이금주 태평양전쟁희생자 광주유족회장이 향년 101세로 어젯밤(12일) 별세했습니다.
이 회장은 1988년 태평양전쟁 희생자 광주유족회를 결성한 뒤 일제 강제동원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죄를 요구해왔고, 천여 명이 원고로 참여한 '광주천인소송' 등 주요 대일소송 7건을 주도했습니다.
이 회장은 1988년 태평양전쟁 희생자 광주유족회를 결성한 뒤 일제 강제동원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죄를 요구해왔고, 천여 명이 원고로 참여한 '광주천인소송' 등 주요 대일소송 7건을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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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 피해자’ 인권 운동 주역 이금주 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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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3 10:06:45
- 수정2021-12-13 11:34:50

일본 정부의 사과를 요구하며 '일제 피해자'들의 인권회복을 위해 노력한 이금주 태평양전쟁희생자 광주유족회장이 향년 101세로 어젯밤(12일) 별세했습니다.
이 회장은 1988년 태평양전쟁 희생자 광주유족회를 결성한 뒤 일제 강제동원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죄를 요구해왔고, 천여 명이 원고로 참여한 '광주천인소송' 등 주요 대일소송 7건을 주도했습니다.
이 회장은 1988년 태평양전쟁 희생자 광주유족회를 결성한 뒤 일제 강제동원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죄를 요구해왔고, 천여 명이 원고로 참여한 '광주천인소송' 등 주요 대일소송 7건을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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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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