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원, “보호 종료 청소년 자립 도와야”
입력 2021.12.14 (07:45)
수정 2021.12.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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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원 이주연 박사는 아동복지법상 만 18세로 정한 보호 종료 연령을 21세 안팎으로 늦추는 동시에 실질적인 자립을 도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실태 조사 결과 기초생활수급과 자립정착금, 자립수당, 국가장학금 같은 현금성과 주거 지원을 우선적으로 바라는 응답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한 정책 과제로는 관련 조례 제정과 지원 전담 기관의 역할 강화, 지역 거점별 자립 체험관 설치, 전문 상담치료 지원 확대 등을 꼽았습니다.
실태 조사 결과 기초생활수급과 자립정착금, 자립수당, 국가장학금 같은 현금성과 주거 지원을 우선적으로 바라는 응답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한 정책 과제로는 관련 조례 제정과 지원 전담 기관의 역할 강화, 지역 거점별 자립 체험관 설치, 전문 상담치료 지원 확대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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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연구원, “보호 종료 청소년 자립 도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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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4 07:45:00
- 수정2021-12-14 09:21:51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plaza/2021/12/14/120_5347684.jpg)
전북연구원 이주연 박사는 아동복지법상 만 18세로 정한 보호 종료 연령을 21세 안팎으로 늦추는 동시에 실질적인 자립을 도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실태 조사 결과 기초생활수급과 자립정착금, 자립수당, 국가장학금 같은 현금성과 주거 지원을 우선적으로 바라는 응답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한 정책 과제로는 관련 조례 제정과 지원 전담 기관의 역할 강화, 지역 거점별 자립 체험관 설치, 전문 상담치료 지원 확대 등을 꼽았습니다.
실태 조사 결과 기초생활수급과 자립정착금, 자립수당, 국가장학금 같은 현금성과 주거 지원을 우선적으로 바라는 응답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한 정책 과제로는 관련 조례 제정과 지원 전담 기관의 역할 강화, 지역 거점별 자립 체험관 설치, 전문 상담치료 지원 확대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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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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