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방역 강화 조치 수·목 상황 지켜보고 결정”

입력 2021.12.14 (17:01) 수정 2021.12.14 (17: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해 청와대가 조만간 방역을 강화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CBS 라디오에 출연해 "엄중한 시기에 정부의 대책이나 조치가 우물쭈물하거나 미진할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은 "현 상황에 맞는 조치는 이미 다 준비돼 있지만 그 카드는 그때의 상황에 따라 선택하게 되는데, 수요일과 목요일 상황을 지켜보자"고도 했습니다.

추이에 따라 금요일인 오는 17일 강화된 방역지침을 발표할 수도 있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靑 “방역 강화 조치 수·목 상황 지켜보고 결정”
    • 입력 2021-12-14 17:01:52
    • 수정2021-12-14 17:06:59
    뉴스 5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해 청와대가 조만간 방역을 강화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CBS 라디오에 출연해 "엄중한 시기에 정부의 대책이나 조치가 우물쭈물하거나 미진할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은 "현 상황에 맞는 조치는 이미 다 준비돼 있지만 그 카드는 그때의 상황에 따라 선택하게 되는데, 수요일과 목요일 상황을 지켜보자"고도 했습니다.

추이에 따라 금요일인 오는 17일 강화된 방역지침을 발표할 수도 있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