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주택 매매 2.5%·전세 3.5% 오를 듯”

입력 2021.12.14 (19:33) 수정 2021.12.1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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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주택 매매가격은 2.5%, 전세가격은 3.5%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2022년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서울·수도권 내 일부 지역 등에서 가격하락세가 나타나고 있어 상승 폭은 크게 축소되겠지만, 누적된 공급부족 문제와 전월세시장 불안으로 전반적인 집값 상승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연구원은 2023년 말 3기 신도시가 본격 분양돼야 수급문제가 다소 안정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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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주택 매매 2.5%·전세 3.5% 오를 듯”
    • 입력 2021-12-14 19:33:30
    • 수정2021-12-14 19: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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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주택 매매가격은 2.5%, 전세가격은 3.5%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2022년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서울·수도권 내 일부 지역 등에서 가격하락세가 나타나고 있어 상승 폭은 크게 축소되겠지만, 누적된 공급부족 문제와 전월세시장 불안으로 전반적인 집값 상승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연구원은 2023년 말 3기 신도시가 본격 분양돼야 수급문제가 다소 안정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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