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수소전기트램 공개…내년 제작 착수
입력 2021.12.15 (07:46)
수정 2021.12.1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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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울산에서 운행하게 될 수소전기트램의 디자인이 공개됐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트램은 길이 35미터, 높이 5.7미터, 폭 2.65미터의 5칸으로 만들어졌으며, 지상에서 35센티미터인 저상차량으로 최고 속도 시속 70킬로미터로 설계됐습니다.
트램을 디자인한 현대로템은 내년 9월까지 세부 차량설계를 마치고 제작에 들어가 2023년 9월, 태화강역 일대에서 운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트램은 길이 35미터, 높이 5.7미터, 폭 2.65미터의 5칸으로 만들어졌으며, 지상에서 35센티미터인 저상차량으로 최고 속도 시속 70킬로미터로 설계됐습니다.
트램을 디자인한 현대로템은 내년 9월까지 세부 차량설계를 마치고 제작에 들어가 2023년 9월, 태화강역 일대에서 운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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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수소전기트램 공개…내년 제작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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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5 07:46:37
- 수정2021-12-15 08:13:57
국내 최초로 울산에서 운행하게 될 수소전기트램의 디자인이 공개됐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트램은 길이 35미터, 높이 5.7미터, 폭 2.65미터의 5칸으로 만들어졌으며, 지상에서 35센티미터인 저상차량으로 최고 속도 시속 70킬로미터로 설계됐습니다.
트램을 디자인한 현대로템은 내년 9월까지 세부 차량설계를 마치고 제작에 들어가 2023년 9월, 태화강역 일대에서 운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트램은 길이 35미터, 높이 5.7미터, 폭 2.65미터의 5칸으로 만들어졌으며, 지상에서 35센티미터인 저상차량으로 최고 속도 시속 70킬로미터로 설계됐습니다.
트램을 디자인한 현대로템은 내년 9월까지 세부 차량설계를 마치고 제작에 들어가 2023년 9월, 태화강역 일대에서 운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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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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