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상생소비지원금 3,977억원 지급…사업 완료

지난달 카드 사용액을 반영한 상생소비지원금 3천 977억 원이 오늘 지급됩니다.

기획재정부는 11월 상생소비지원금, 이른바 카드 적립금 3천 977억 원과 10월 추가로 발생한 167억 원을 포함한 8천 19억 원을 오늘 새벽 0시부터 지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1월분 지급대상자는 8백 19만 명으로 한 사람당 평균 4만 9천 원씩 받게 되며, 카드 적립금 한도인 10만 원을 받는 사람은 180만 명입니다.

상생소비지원금은 카드사를 통해 현금성 충전금 형태로 지급되고, 즉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