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의원, 민주당 복당 신청
입력 2021.12.15 (19:16)
수정 2021.12.1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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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무소 전 특보의 성추행 사건으로 민주당을 탈당했던 양향자 의원이 복당을 신청했습니다.
양 의원은 경찰로부터 성추행 2차 가해 혐의가 증거불충분에 따른 불입건 결정 통보를 받았다면서 당의 제명 처분 사유가 해소된만큼 지난주 민주당 중앙당에 복당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양 의원이 2차 가해를 했다며 제명 처분을 내렸으며, 양 의원은 지난 8월, 곧바로 탈당했습니다.
양 의원은 경찰로부터 성추행 2차 가해 혐의가 증거불충분에 따른 불입건 결정 통보를 받았다면서 당의 제명 처분 사유가 해소된만큼 지난주 민주당 중앙당에 복당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양 의원이 2차 가해를 했다며 제명 처분을 내렸으며, 양 의원은 지난 8월, 곧바로 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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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향자 의원, 민주당 복당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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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5 19:16:59
- 수정2021-12-15 19:20:39
지역사무소 전 특보의 성추행 사건으로 민주당을 탈당했던 양향자 의원이 복당을 신청했습니다.
양 의원은 경찰로부터 성추행 2차 가해 혐의가 증거불충분에 따른 불입건 결정 통보를 받았다면서 당의 제명 처분 사유가 해소된만큼 지난주 민주당 중앙당에 복당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양 의원이 2차 가해를 했다며 제명 처분을 내렸으며, 양 의원은 지난 8월, 곧바로 탈당했습니다.
양 의원은 경찰로부터 성추행 2차 가해 혐의가 증거불충분에 따른 불입건 결정 통보를 받았다면서 당의 제명 처분 사유가 해소된만큼 지난주 민주당 중앙당에 복당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양 의원이 2차 가해를 했다며 제명 처분을 내렸으며, 양 의원은 지난 8월, 곧바로 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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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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