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 행정부시장 출판기념회 부적절”

입력 2021.12.15 (19:35) 수정 2021.12.1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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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내고 내년 문경시장 출마를 앞두고 대규모 출판기념회를 연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에 대해 납득하기 어려운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최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백 명 이상 나오고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데도 방역 총괄책임자인 행정부시장이 수백 명이 모이는 출판기념회를 연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채 부시장은 어제 대구 한 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내년 문경시장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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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대구 행정부시장 출판기념회 부적절”
    • 입력 2021-12-15 19:35:07
    • 수정2021-12-15 19:51:46
    뉴스7(대구)
정의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내고 내년 문경시장 출마를 앞두고 대규모 출판기념회를 연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에 대해 납득하기 어려운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최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백 명 이상 나오고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데도 방역 총괄책임자인 행정부시장이 수백 명이 모이는 출판기념회를 연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채 부시장은 어제 대구 한 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내년 문경시장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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