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금메달 신재환 ‘폭행 혐의’ 조사 중

입력 2021.12.15 (21:56) 수정 2021.12.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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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기계체조 남자 도마 금메달을 따냈던 신재환이 택시 기사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체조 국가대표 신재환은 오늘 새벽 대전에서 택시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다, 주변 사람들의 신고로 근처 지구대에 인계됐습니다.

경찰과 신재환 소속팀 관계자에 따르면 신재환은 어젯밤 대전 유성구 인근에서 지인 1명과 술을 마셨고, 오늘 새벽 택시를 탔다가 기사와 실랑이가 벌어졌고 폭행 시비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유성 경찰서는 귀가조치된 신재환과 택시기사를 내일 다시 불러 정확한 사실 관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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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올림픽 금메달 신재환 ‘폭행 혐의’ 조사 중
    • 입력 2021-12-15 21:56:01
    • 수정2021-12-15 21: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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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기계체조 남자 도마 금메달을 따냈던 신재환이 택시 기사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체조 국가대표 신재환은 오늘 새벽 대전에서 택시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다, 주변 사람들의 신고로 근처 지구대에 인계됐습니다.

경찰과 신재환 소속팀 관계자에 따르면 신재환은 어젯밤 대전 유성구 인근에서 지인 1명과 술을 마셨고, 오늘 새벽 택시를 탔다가 기사와 실랑이가 벌어졌고 폭행 시비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유성 경찰서는 귀가조치된 신재환과 택시기사를 내일 다시 불러 정확한 사실 관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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