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거리두기 강화대책 발표…사적모임 줄이고 영업시간 제한
입력 2021.12.16 (07:36)
수정 2021.12.1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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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를 꺾을 고강도의 거리두기 대책을 오늘(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확정해 발표합니다.
주요 방역지표인 위중증 환자 수와 사망자 수가 빠르게 늘고 병상이 부족한 상황이 되자,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구체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과 시행 시점은 오늘 오전 11시에 발표됩니다.
강화 방안으로는 사적모임 기준을 최대 4명까지로 제한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됐습니다.
식당, 카페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을 오후 9시로 제한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조치는 이르면 18일부터 연말까지 약 2주간 적용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자영업자·소상공인의 피해를 고려해, 손실 보상 방안도 함께 발표합니다.
주요 방역지표인 위중증 환자 수와 사망자 수가 빠르게 늘고 병상이 부족한 상황이 되자,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구체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과 시행 시점은 오늘 오전 11시에 발표됩니다.
강화 방안으로는 사적모임 기준을 최대 4명까지로 제한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됐습니다.
식당, 카페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을 오후 9시로 제한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조치는 이르면 18일부터 연말까지 약 2주간 적용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자영업자·소상공인의 피해를 고려해, 손실 보상 방안도 함께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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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거리두기 강화대책 발표…사적모임 줄이고 영업시간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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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6 07:36:19
- 수정2021-12-16 07:40:46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를 꺾을 고강도의 거리두기 대책을 오늘(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확정해 발표합니다.
주요 방역지표인 위중증 환자 수와 사망자 수가 빠르게 늘고 병상이 부족한 상황이 되자,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구체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과 시행 시점은 오늘 오전 11시에 발표됩니다.
강화 방안으로는 사적모임 기준을 최대 4명까지로 제한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됐습니다.
식당, 카페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을 오후 9시로 제한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조치는 이르면 18일부터 연말까지 약 2주간 적용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자영업자·소상공인의 피해를 고려해, 손실 보상 방안도 함께 발표합니다.
주요 방역지표인 위중증 환자 수와 사망자 수가 빠르게 늘고 병상이 부족한 상황이 되자,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구체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과 시행 시점은 오늘 오전 11시에 발표됩니다.
강화 방안으로는 사적모임 기준을 최대 4명까지로 제한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됐습니다.
식당, 카페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을 오후 9시로 제한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조치는 이르면 18일부터 연말까지 약 2주간 적용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자영업자·소상공인의 피해를 고려해, 손실 보상 방안도 함께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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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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