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현장] 이토록 빈, 숨을 고르다

입력 2021.12.16 (19:22) 수정 2021.12.1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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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문화예술 현장을 찾아가는 문예현장.

대구 출신으로 28년째 아프리카 케냐에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사진작가 김병태의 개인전 '이토록 빈, 숨을 고르다'가 오는 26일까지 대구 아트스페이스 루모스에서 열린다.

가득 차 있으는 것 같으면서도 공허하고, 공허한 듯 하면서도 가득차 있는 아프리카에서 작가는 자연과 인간의 근원에 대한 탐구를 계속하고 있다.

작가는 아프리카 하면 떠오르는 익숙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대담한 여백과 어둠, 담담한 색감으로 인류의 근원인 아프리카를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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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예현장] 이토록 빈, 숨을 고르다
    • 입력 2021-12-16 19:22:21
    • 수정2021-12-16 19:30:08
    뉴스7(대구)
지역의 문화예술 현장을 찾아가는 문예현장.

대구 출신으로 28년째 아프리카 케냐에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사진작가 김병태의 개인전 '이토록 빈, 숨을 고르다'가 오는 26일까지 대구 아트스페이스 루모스에서 열린다.

가득 차 있으는 것 같으면서도 공허하고, 공허한 듯 하면서도 가득차 있는 아프리카에서 작가는 자연과 인간의 근원에 대한 탐구를 계속하고 있다.

작가는 아프리카 하면 떠오르는 익숙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대담한 여백과 어둠, 담담한 색감으로 인류의 근원인 아프리카를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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