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출입문 고장’ 1호선 운행 지연…“CCTV 적극 공개”
입력 2021.12.16 (21:52)
수정 2021.12.1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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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반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에 정차한 전동차가 출입문 고장으로 운행이 4분간 지연됐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배차 간격이 길어 후속 열차의 운행 지연은 없었고, 통신상 문제로 출입문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8월 배산역 전동차 사고 CCTV를 4개월 만에 늑장 공개해 비난을 받은 교통공사는 앞으로는 CCTV 영상 등 관련 자료를 적극적으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배차 간격이 길어 후속 열차의 운행 지연은 없었고, 통신상 문제로 출입문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8월 배산역 전동차 사고 CCTV를 4개월 만에 늑장 공개해 비난을 받은 교통공사는 앞으로는 CCTV 영상 등 관련 자료를 적극적으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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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교통공사, ‘출입문 고장’ 1호선 운행 지연…“CCTV 적극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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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6 21:52:30
- 수정2021-12-16 21:59:34

오늘 오전 9시 반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에 정차한 전동차가 출입문 고장으로 운행이 4분간 지연됐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배차 간격이 길어 후속 열차의 운행 지연은 없었고, 통신상 문제로 출입문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8월 배산역 전동차 사고 CCTV를 4개월 만에 늑장 공개해 비난을 받은 교통공사는 앞으로는 CCTV 영상 등 관련 자료를 적극적으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배차 간격이 길어 후속 열차의 운행 지연은 없었고, 통신상 문제로 출입문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8월 배산역 전동차 사고 CCTV를 4개월 만에 늑장 공개해 비난을 받은 교통공사는 앞으로는 CCTV 영상 등 관련 자료를 적극적으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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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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