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익산 중증장애인시설 이전 반대는 차별”

입력 2021.12.16 (21:59) 수정 2021.12.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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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늘 중증장애인시설 이전에 반대하며 혐오 표현을 한 익산 주민 열 다섯 명에게 장애인차별금지법과 장애인복지법 위반 행위를 중단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앞서 익산의 중증장애인시설인 홍주원 측은 이전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입소 장애인에 대한 혐오 발언을 했다며 국가인권위에 진정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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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권위 “익산 중증장애인시설 이전 반대는 차별”
    • 입력 2021-12-16 21:59:24
    • 수정2021-12-16 22:01:03
    뉴스9(전주)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늘 중증장애인시설 이전에 반대하며 혐오 표현을 한 익산 주민 열 다섯 명에게 장애인차별금지법과 장애인복지법 위반 행위를 중단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앞서 익산의 중증장애인시설인 홍주원 측은 이전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입소 장애인에 대한 혐오 발언을 했다며 국가인권위에 진정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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