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16일간 ‘멈춤’…확산세 꺾을 수 있나?
입력 2021.12.16 (23:41)
수정 2021.12.17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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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 것처럼 방역, 의료 체계는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16일 간의 ‘멈춤’을 통해 재정비에 나서야 할 때인데요.
여기서 이혁민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와 함께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새로운 방역강화 조치가 당장 이번주 토요일부터 적용됩니다.
하루 이틀을 두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이렇게 보면 됩니까?
[앵커]
사적 모임과 영업시간을 제한한 조치가 16일간 시행되는 거죠.
이 정도면 확산세를 꺾을 수 있을까요?
[앵커]
오늘 발표된 거리두기 조치라면, 적어도 한 달은 이 조치가 유지되어야 확산세를 꺾을 수 있다는 분석이신 거죠?
[앵커]
방역 강화 조치와 관련해, 또 한 가지 짚어봐야 할 게 종교시설이죠.
내일 추가적인 내용을 발표한다는 건데 종교시설의 경우, 어느 정도 수준으로 적용돼야 할까요?
[앵커]
당장 시급한 건 병상 확보 문젭니다.
거점 전담병원도 늘리고 환자 격리해제 기준도 내일부터 적용할 예정이죠.
의료 현장에 숨통이 좀 트이겠습니까?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는 해법만이 유일한 해결책입니까?
[앵커]
어쨌든 단계적 일상회복의 준비가 부족했다는 비판,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정부가 어떤 점을 돌아보고 또 준비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보신 것처럼 방역, 의료 체계는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16일 간의 ‘멈춤’을 통해 재정비에 나서야 할 때인데요.
여기서 이혁민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와 함께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새로운 방역강화 조치가 당장 이번주 토요일부터 적용됩니다.
하루 이틀을 두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이렇게 보면 됩니까?
[앵커]
사적 모임과 영업시간을 제한한 조치가 16일간 시행되는 거죠.
이 정도면 확산세를 꺾을 수 있을까요?
[앵커]
오늘 발표된 거리두기 조치라면, 적어도 한 달은 이 조치가 유지되어야 확산세를 꺾을 수 있다는 분석이신 거죠?
[앵커]
방역 강화 조치와 관련해, 또 한 가지 짚어봐야 할 게 종교시설이죠.
내일 추가적인 내용을 발표한다는 건데 종교시설의 경우, 어느 정도 수준으로 적용돼야 할까요?
[앵커]
당장 시급한 건 병상 확보 문젭니다.
거점 전담병원도 늘리고 환자 격리해제 기준도 내일부터 적용할 예정이죠.
의료 현장에 숨통이 좀 트이겠습니까?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는 해법만이 유일한 해결책입니까?
[앵커]
어쨌든 단계적 일상회복의 준비가 부족했다는 비판,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정부가 어떤 점을 돌아보고 또 준비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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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2-17 00: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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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 것처럼 방역, 의료 체계는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16일 간의 ‘멈춤’을 통해 재정비에 나서야 할 때인데요.
여기서 이혁민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와 함께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새로운 방역강화 조치가 당장 이번주 토요일부터 적용됩니다.
하루 이틀을 두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이렇게 보면 됩니까?
[앵커]
사적 모임과 영업시간을 제한한 조치가 16일간 시행되는 거죠.
이 정도면 확산세를 꺾을 수 있을까요?
[앵커]
오늘 발표된 거리두기 조치라면, 적어도 한 달은 이 조치가 유지되어야 확산세를 꺾을 수 있다는 분석이신 거죠?
[앵커]
방역 강화 조치와 관련해, 또 한 가지 짚어봐야 할 게 종교시설이죠.
내일 추가적인 내용을 발표한다는 건데 종교시설의 경우, 어느 정도 수준으로 적용돼야 할까요?
[앵커]
당장 시급한 건 병상 확보 문젭니다.
거점 전담병원도 늘리고 환자 격리해제 기준도 내일부터 적용할 예정이죠.
의료 현장에 숨통이 좀 트이겠습니까?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는 해법만이 유일한 해결책입니까?
[앵커]
어쨌든 단계적 일상회복의 준비가 부족했다는 비판,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정부가 어떤 점을 돌아보고 또 준비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보신 것처럼 방역, 의료 체계는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16일 간의 ‘멈춤’을 통해 재정비에 나서야 할 때인데요.
여기서 이혁민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와 함께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새로운 방역강화 조치가 당장 이번주 토요일부터 적용됩니다.
하루 이틀을 두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이렇게 보면 됩니까?
[앵커]
사적 모임과 영업시간을 제한한 조치가 16일간 시행되는 거죠.
이 정도면 확산세를 꺾을 수 있을까요?
[앵커]
오늘 발표된 거리두기 조치라면, 적어도 한 달은 이 조치가 유지되어야 확산세를 꺾을 수 있다는 분석이신 거죠?
[앵커]
방역 강화 조치와 관련해, 또 한 가지 짚어봐야 할 게 종교시설이죠.
내일 추가적인 내용을 발표한다는 건데 종교시설의 경우, 어느 정도 수준으로 적용돼야 할까요?
[앵커]
당장 시급한 건 병상 확보 문젭니다.
거점 전담병원도 늘리고 환자 격리해제 기준도 내일부터 적용할 예정이죠.
의료 현장에 숨통이 좀 트이겠습니까?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는 해법만이 유일한 해결책입니까?
[앵커]
어쨌든 단계적 일상회복의 준비가 부족했다는 비판,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정부가 어떤 점을 돌아보고 또 준비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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