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도소 코로나19 전수검사…재판도 차질
입력 2021.12.17 (10:31)
수정 2021.12.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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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법원 재판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대구교도소는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는 물론 재소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하고 있는데 대구 지방법원과 고등법원,지원들은 재소자들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재판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법조계에서는 재판 연기가 다음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대구교도소는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는 물론 재소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하고 있는데 대구 지방법원과 고등법원,지원들은 재소자들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재판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법조계에서는 재판 연기가 다음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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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교도소 코로나19 전수검사…재판도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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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7 10:31:43
- 수정2021-12-17 11:19:28
대구교도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법원 재판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대구교도소는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는 물론 재소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하고 있는데 대구 지방법원과 고등법원,지원들은 재소자들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재판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법조계에서는 재판 연기가 다음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대구교도소는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는 물론 재소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하고 있는데 대구 지방법원과 고등법원,지원들은 재소자들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재판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법조계에서는 재판 연기가 다음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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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아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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