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화물차 크레인 인양 작업 중 작업자 사망
입력 2021.12.17 (17:23)
수정 2021.12.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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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쯤,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인근에서 전도된 화물차를 인양하던 30대 이동식 크레인 작업자가 숨졌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작업자 김 모 씨가 옆으로 넘어진 화물차를 끌어 올리는 크레인 작업을 돕다가 화물차가 일부 내려앉으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엔 크레인 운전자와 김 씨를 포함해 작업자 2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크레인 운전자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작업자 김 모 씨가 옆으로 넘어진 화물차를 끌어 올리는 크레인 작업을 돕다가 화물차가 일부 내려앉으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엔 크레인 운전자와 김 씨를 포함해 작업자 2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크레인 운전자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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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서 화물차 크레인 인양 작업 중 작업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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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7 17:23:18
- 수정2021-12-17 17:27:36
오늘 오전 7시쯤,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인근에서 전도된 화물차를 인양하던 30대 이동식 크레인 작업자가 숨졌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작업자 김 모 씨가 옆으로 넘어진 화물차를 끌어 올리는 크레인 작업을 돕다가 화물차가 일부 내려앉으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엔 크레인 운전자와 김 씨를 포함해 작업자 2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크레인 운전자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작업자 김 모 씨가 옆으로 넘어진 화물차를 끌어 올리는 크레인 작업을 돕다가 화물차가 일부 내려앉으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엔 크레인 운전자와 김 씨를 포함해 작업자 2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크레인 운전자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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