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발적 연쇄감염 대전·세종·충남 390명 확진…대전·충남 7명 사망

입력 2021.12.17 (21:39) 수정 2021.12.1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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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90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162명, 세종 23명, 충남 205명입니다.

대전은 요양시설에서 7명이 추가 확진됐고, 서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7명이, 대덕구 한 초등학교에서 9명이 확진됐습니다.

세종은 영유아와 청소년 10명이 확진돼 확진자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충남은 아산시의회 사무국 직원이 확진돼 상임위 일정이 취소됐고, 아산시의회 의원과 직원 등 70여 명이 자가격리와 함께 검사 중입니다.

또 천안 순천향대병원에서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8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대전에서 지난 4일 확진된 60대 등 노인 확진자 7명이 사망했고, 충남도 6,70대 확진자 2명이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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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발적 연쇄감염 대전·세종·충남 390명 확진…대전·충남 7명 사망
    • 입력 2021-12-17 21:39:28
    • 수정2021-12-17 21:45:44
    뉴스9(대전)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90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162명, 세종 23명, 충남 205명입니다.

대전은 요양시설에서 7명이 추가 확진됐고, 서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7명이, 대덕구 한 초등학교에서 9명이 확진됐습니다.

세종은 영유아와 청소년 10명이 확진돼 확진자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충남은 아산시의회 사무국 직원이 확진돼 상임위 일정이 취소됐고, 아산시의회 의원과 직원 등 70여 명이 자가격리와 함께 검사 중입니다.

또 천안 순천향대병원에서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8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대전에서 지난 4일 확진된 60대 등 노인 확진자 7명이 사망했고, 충남도 6,70대 확진자 2명이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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