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오늘] 옥천군, 로컬푸드 보급 2년 연속 ‘최우수’
입력 2021.12.17 (21:58)
수정 2021.12.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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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옥천군이 역점을 두고 있는 지역 농산물 이른바 로컬푸드 활성화 사업이 해마다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보은군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해 군유재산 임대료를 깎아주기로 했습니다.
지역별 소식, 송국회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옥천군이 지역 농산물의 생산과 소비 성과를 측정하는 로컬푸드 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습니다.
옥천군은 옥천푸드유통센터에서 학교와 단체 급식 시설 등에 지역 농산물을 공급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문을 연 로컬푸드직매장도 누적 매출액이 100억 원을 넘어서면서 정착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한정우/옥천군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장 : "신선한 농산물이 적정한 가격에 소비자들한테 전달될 수 있는 체계가 잘 되어 있고, 친환경종합분석센터를 건립해서 안전함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고요."]
보은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유 재산 임차인을 돕기 위해 사용 요금을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땅이나 시설, 농기계 등의 군유 재산을 상업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빌린 임차인, 4,100여 명이 대상입니다.
감면 규모는 사용료의 80%까지이며 내년 6월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괴산군이 정부 도시재생 사업 공모에 괴산읍과 연풍면 2곳이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까지 낡은 공공건축물을 활용해 노인 교실과 생활체육시설 등 기초 생활시설이 확충됩니다.
또, 청년층 유입을 위한 행복주택 20가구도 공급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국회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옥천군이 역점을 두고 있는 지역 농산물 이른바 로컬푸드 활성화 사업이 해마다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보은군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해 군유재산 임대료를 깎아주기로 했습니다.
지역별 소식, 송국회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옥천군이 지역 농산물의 생산과 소비 성과를 측정하는 로컬푸드 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습니다.
옥천군은 옥천푸드유통센터에서 학교와 단체 급식 시설 등에 지역 농산물을 공급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문을 연 로컬푸드직매장도 누적 매출액이 100억 원을 넘어서면서 정착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한정우/옥천군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장 : "신선한 농산물이 적정한 가격에 소비자들한테 전달될 수 있는 체계가 잘 되어 있고, 친환경종합분석센터를 건립해서 안전함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고요."]
보은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유 재산 임차인을 돕기 위해 사용 요금을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땅이나 시설, 농기계 등의 군유 재산을 상업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빌린 임차인, 4,100여 명이 대상입니다.
감면 규모는 사용료의 80%까지이며 내년 6월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괴산군이 정부 도시재생 사업 공모에 괴산읍과 연풍면 2곳이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까지 낡은 공공건축물을 활용해 노인 교실과 생활체육시설 등 기초 생활시설이 확충됩니다.
또, 청년층 유입을 위한 행복주택 20가구도 공급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국회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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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2-17 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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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옥천군이 역점을 두고 있는 지역 농산물 이른바 로컬푸드 활성화 사업이 해마다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보은군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해 군유재산 임대료를 깎아주기로 했습니다.
지역별 소식, 송국회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옥천군이 지역 농산물의 생산과 소비 성과를 측정하는 로컬푸드 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습니다.
옥천군은 옥천푸드유통센터에서 학교와 단체 급식 시설 등에 지역 농산물을 공급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문을 연 로컬푸드직매장도 누적 매출액이 100억 원을 넘어서면서 정착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한정우/옥천군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장 : "신선한 농산물이 적정한 가격에 소비자들한테 전달될 수 있는 체계가 잘 되어 있고, 친환경종합분석센터를 건립해서 안전함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고요."]
보은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유 재산 임차인을 돕기 위해 사용 요금을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땅이나 시설, 농기계 등의 군유 재산을 상업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빌린 임차인, 4,100여 명이 대상입니다.
감면 규모는 사용료의 80%까지이며 내년 6월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괴산군이 정부 도시재생 사업 공모에 괴산읍과 연풍면 2곳이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까지 낡은 공공건축물을 활용해 노인 교실과 생활체육시설 등 기초 생활시설이 확충됩니다.
또, 청년층 유입을 위한 행복주택 20가구도 공급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국회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옥천군이 역점을 두고 있는 지역 농산물 이른바 로컬푸드 활성화 사업이 해마다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보은군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해 군유재산 임대료를 깎아주기로 했습니다.
지역별 소식, 송국회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옥천군이 지역 농산물의 생산과 소비 성과를 측정하는 로컬푸드 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습니다.
옥천군은 옥천푸드유통센터에서 학교와 단체 급식 시설 등에 지역 농산물을 공급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문을 연 로컬푸드직매장도 누적 매출액이 100억 원을 넘어서면서 정착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한정우/옥천군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장 : "신선한 농산물이 적정한 가격에 소비자들한테 전달될 수 있는 체계가 잘 되어 있고, 친환경종합분석센터를 건립해서 안전함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고요."]
보은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유 재산 임차인을 돕기 위해 사용 요금을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땅이나 시설, 농기계 등의 군유 재산을 상업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빌린 임차인, 4,100여 명이 대상입니다.
감면 규모는 사용료의 80%까지이며 내년 6월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괴산군이 정부 도시재생 사업 공모에 괴산읍과 연풍면 2곳이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까지 낡은 공공건축물을 활용해 노인 교실과 생활체육시설 등 기초 생활시설이 확충됩니다.
또, 청년층 유입을 위한 행복주택 20가구도 공급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국회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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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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