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대기 건조
입력 2021.12.18 (21:31)
수정 2021.12.1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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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오늘 아침 한파주의보 속에 최저 기온이 영하 6.5도를 기록하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부터 기온이 오르며 한파주의보는 오전 11시 해제됐지만 바짝 마른 대기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2도, 낮 최고 8도의 기온 분포가 예상됩니다.
부산기상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낮부터 기온이 오르며 한파주의보는 오전 11시 해제됐지만 바짝 마른 대기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2도, 낮 최고 8도의 기온 분포가 예상됩니다.
부산기상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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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대기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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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8 21:31:29
- 수정2021-12-18 21:47:37
부산은 오늘 아침 한파주의보 속에 최저 기온이 영하 6.5도를 기록하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부터 기온이 오르며 한파주의보는 오전 11시 해제됐지만 바짝 마른 대기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2도, 낮 최고 8도의 기온 분포가 예상됩니다.
부산기상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낮부터 기온이 오르며 한파주의보는 오전 11시 해제됐지만 바짝 마른 대기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2도, 낮 최고 8도의 기온 분포가 예상됩니다.
부산기상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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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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