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돌아온 손흥민!…리버풀전 선발 출전?
입력 2021.12.18 (21:32)
수정 2021.12.1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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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토트넘의 코로나 집단 감염 사태 뒤 열흘 넘게 모습을 감췄던 손흥민이 마침내 팀 훈련에 나타났습니다.
늘 그랬듯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약 2주 만에 토트넘 훈련장에 나타난 손흥민의 모습입니다.
코로나19 감염 여부가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가벼운 몸놀림은 여전했습니다.
에이스 손흥민에 이어 모우라 등까지 복귀하면서 완전체를 꾸리게 된 토트넘은 월요일 새벽 리버풀전에서 리그 4연승에 도전합니다.
그러나 손흥민이 선발 출전할지는 불투명합니다.
[안토니오 콘테/토트넘 감독 : "코로나에 확진됐던 선수들이 회복하는 데 얼마나 걸릴지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후반 15분, 25분 사이에 투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황희찬의 울버햄프턴, 황의조의 보르도 팀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해 유럽파 태극전사에게 또다시 코로나 비상이 걸렸습니다.
리옹과 파리 FC가 만난 프랑스 FA컵.
하프타임 도중 흥분한 두 팀 팬들이 그라운드에 난입하기 시작합니다.
경기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여러 위험천만한 상황까지 발생하면서 경기는 전반전만 마치고 끝났습니다.
레반도프스키가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4대 0 완승을 이끕니다.
2021년 한 해 리그에서만 43골을 터뜨린 레반도프스키는 게르트 뮐러가 보유하던 분데스리가 1년 최다 42골 기록을 49년 만에 경신했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토트넘의 코로나 집단 감염 사태 뒤 열흘 넘게 모습을 감췄던 손흥민이 마침내 팀 훈련에 나타났습니다.
늘 그랬듯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약 2주 만에 토트넘 훈련장에 나타난 손흥민의 모습입니다.
코로나19 감염 여부가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가벼운 몸놀림은 여전했습니다.
에이스 손흥민에 이어 모우라 등까지 복귀하면서 완전체를 꾸리게 된 토트넘은 월요일 새벽 리버풀전에서 리그 4연승에 도전합니다.
그러나 손흥민이 선발 출전할지는 불투명합니다.
[안토니오 콘테/토트넘 감독 : "코로나에 확진됐던 선수들이 회복하는 데 얼마나 걸릴지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후반 15분, 25분 사이에 투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황희찬의 울버햄프턴, 황의조의 보르도 팀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해 유럽파 태극전사에게 또다시 코로나 비상이 걸렸습니다.
리옹과 파리 FC가 만난 프랑스 FA컵.
하프타임 도중 흥분한 두 팀 팬들이 그라운드에 난입하기 시작합니다.
경기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여러 위험천만한 상황까지 발생하면서 경기는 전반전만 마치고 끝났습니다.
레반도프스키가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4대 0 완승을 이끕니다.
2021년 한 해 리그에서만 43골을 터뜨린 레반도프스키는 게르트 뮐러가 보유하던 분데스리가 1년 최다 42골 기록을 49년 만에 경신했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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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게 돌아온 손흥민!…리버풀전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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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8 21:32:26
- 수정2021-12-18 21:39:20
[앵커]
토트넘의 코로나 집단 감염 사태 뒤 열흘 넘게 모습을 감췄던 손흥민이 마침내 팀 훈련에 나타났습니다.
늘 그랬듯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약 2주 만에 토트넘 훈련장에 나타난 손흥민의 모습입니다.
코로나19 감염 여부가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가벼운 몸놀림은 여전했습니다.
에이스 손흥민에 이어 모우라 등까지 복귀하면서 완전체를 꾸리게 된 토트넘은 월요일 새벽 리버풀전에서 리그 4연승에 도전합니다.
그러나 손흥민이 선발 출전할지는 불투명합니다.
[안토니오 콘테/토트넘 감독 : "코로나에 확진됐던 선수들이 회복하는 데 얼마나 걸릴지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후반 15분, 25분 사이에 투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황희찬의 울버햄프턴, 황의조의 보르도 팀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해 유럽파 태극전사에게 또다시 코로나 비상이 걸렸습니다.
리옹과 파리 FC가 만난 프랑스 FA컵.
하프타임 도중 흥분한 두 팀 팬들이 그라운드에 난입하기 시작합니다.
경기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여러 위험천만한 상황까지 발생하면서 경기는 전반전만 마치고 끝났습니다.
레반도프스키가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4대 0 완승을 이끕니다.
2021년 한 해 리그에서만 43골을 터뜨린 레반도프스키는 게르트 뮐러가 보유하던 분데스리가 1년 최다 42골 기록을 49년 만에 경신했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토트넘의 코로나 집단 감염 사태 뒤 열흘 넘게 모습을 감췄던 손흥민이 마침내 팀 훈련에 나타났습니다.
늘 그랬듯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약 2주 만에 토트넘 훈련장에 나타난 손흥민의 모습입니다.
코로나19 감염 여부가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가벼운 몸놀림은 여전했습니다.
에이스 손흥민에 이어 모우라 등까지 복귀하면서 완전체를 꾸리게 된 토트넘은 월요일 새벽 리버풀전에서 리그 4연승에 도전합니다.
그러나 손흥민이 선발 출전할지는 불투명합니다.
[안토니오 콘테/토트넘 감독 : "코로나에 확진됐던 선수들이 회복하는 데 얼마나 걸릴지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후반 15분, 25분 사이에 투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황희찬의 울버햄프턴, 황의조의 보르도 팀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해 유럽파 태극전사에게 또다시 코로나 비상이 걸렸습니다.
리옹과 파리 FC가 만난 프랑스 FA컵.
하프타임 도중 흥분한 두 팀 팬들이 그라운드에 난입하기 시작합니다.
경기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여러 위험천만한 상황까지 발생하면서 경기는 전반전만 마치고 끝났습니다.
레반도프스키가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4대 0 완승을 이끕니다.
2021년 한 해 리그에서만 43골을 터뜨린 레반도프스키는 게르트 뮐러가 보유하던 분데스리가 1년 최다 42골 기록을 49년 만에 경신했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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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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