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 응원 ‘딴봉띠’ 집회 열려

입력 2021.12.18 (21:42) 수정 2021.12.1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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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민주화를 지지하는 올해 마지막 '딴봉띠' 집회가 오늘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미얀마 민주주의를 응원하는 광주시민모임과 미얀마 광주연대가 마련한 오늘 집회에서는 미얀마 유학생과 시민들이 함께 시를 낭송하고 미얀마 청년 밴드 등의 합주 공연과 희생자의 넋을 달래는 춤사위 등을 선보였습니다.

또, 미얀마 민주화와 평화를 기원하는 뜻으로 붉은 리본 매달기를 진행했습니다.

'딴봉띠'는 큰 소리로 악귀를 쫓는 미얀마 전통 풍습을 따라 하는 민주화 운동 연대 집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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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민주화 응원 ‘딴봉띠’ 집회 열려
    • 입력 2021-12-18 21:42:55
    • 수정2021-12-18 21:47:17
    뉴스9(광주)
미얀마 민주화를 지지하는 올해 마지막 '딴봉띠' 집회가 오늘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미얀마 민주주의를 응원하는 광주시민모임과 미얀마 광주연대가 마련한 오늘 집회에서는 미얀마 유학생과 시민들이 함께 시를 낭송하고 미얀마 청년 밴드 등의 합주 공연과 희생자의 넋을 달래는 춤사위 등을 선보였습니다.

또, 미얀마 민주화와 평화를 기원하는 뜻으로 붉은 리본 매달기를 진행했습니다.

'딴봉띠'는 큰 소리로 악귀를 쫓는 미얀마 전통 풍습을 따라 하는 민주화 운동 연대 집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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