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12.19 (21:00) 수정 2021.12.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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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이틀째 천 명대…3차 접종자도 ‘오미크론’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이틀 연속 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중환자 병상도 사실상 포화상태인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4명은 3차 접종을 마친 사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런던 ‘중대 사태’ 선포…유럽 곳곳 다시 ‘빗장’

영국에서 오미크론 감염자가 2만 명이 넘어서자 런던은 ‘중대 사태’을 선포하고 비상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네덜란드도 다시 전국을 봉쇄했고 프랑스 파리는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취소했습니다.

이·윤, 거듭 사과…김건희 ‘뉴욕대 경력’ 공방

잇따른 ‘가족 의혹’에 이재명, 윤석열 후보는 거듭 사과했습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씨의 미국 뉴욕대 경력의 허위 가능성을 제기했고, 국민의힘은 가짜 뉴스라고 반박했습니다.

‘양육비 미지급’ 아빠 첫 신상공개…실효성은?

10년 넘게 양육비를 안 준 남성 2명의 명단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이름과 직업, 근무지 등의 정보가 공개됐는데, 이를 통해 양육비를 받을 수 있을지 실효성이 의심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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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19 21:00:36
    • 수정2021-12-19 21:06:34
    뉴스 9
위중증 이틀째 천 명대…3차 접종자도 ‘오미크론’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이틀 연속 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중환자 병상도 사실상 포화상태인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4명은 3차 접종을 마친 사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런던 ‘중대 사태’ 선포…유럽 곳곳 다시 ‘빗장’

영국에서 오미크론 감염자가 2만 명이 넘어서자 런던은 ‘중대 사태’을 선포하고 비상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네덜란드도 다시 전국을 봉쇄했고 프랑스 파리는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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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가족 의혹’에 이재명, 윤석열 후보는 거듭 사과했습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씨의 미국 뉴욕대 경력의 허위 가능성을 제기했고, 국민의힘은 가짜 뉴스라고 반박했습니다.

‘양육비 미지급’ 아빠 첫 신상공개…실효성은?

10년 넘게 양육비를 안 준 남성 2명의 명단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이름과 직업, 근무지 등의 정보가 공개됐는데, 이를 통해 양육비를 받을 수 있을지 실효성이 의심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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