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확대 국민경제자문회의 주재…내년 경제정책방향 보고
입력 2021.12.20 (00:12)
수정 2021.12.2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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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0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확대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하고, 2022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논의합니다.
회의에는 유영민 청와대 비서실장과 이호승 정책실장 등 참모진과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와 박완주 정책위의장 등 여당 주요 인사, 홍남기 경제부총리 등 국무위원과 국민경제자문회의 민간위원들이 참석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홍 부총리가 올해 경제를 평가한 뒤 '2022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앞서 홍 부총리는 지난 9일 문 대통령에게 내년은 위기극복을 넘어 일상으로 복귀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사전 보고한 바 있습니다.
주요 경제 정책을 자문하는 국민경제자문회의는 헌법에 규정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문 대통령이 직접 회의를 주재하는 건 이번이 다섯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회의에는 유영민 청와대 비서실장과 이호승 정책실장 등 참모진과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와 박완주 정책위의장 등 여당 주요 인사, 홍남기 경제부총리 등 국무위원과 국민경제자문회의 민간위원들이 참석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홍 부총리가 올해 경제를 평가한 뒤 '2022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앞서 홍 부총리는 지난 9일 문 대통령에게 내년은 위기극복을 넘어 일상으로 복귀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사전 보고한 바 있습니다.
주요 경제 정책을 자문하는 국민경제자문회의는 헌법에 규정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문 대통령이 직접 회의를 주재하는 건 이번이 다섯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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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확대 국민경제자문회의 주재…내년 경제정책방향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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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0 00:12:22
- 수정2021-12-20 00:15:54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0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확대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하고, 2022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논의합니다.
회의에는 유영민 청와대 비서실장과 이호승 정책실장 등 참모진과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와 박완주 정책위의장 등 여당 주요 인사, 홍남기 경제부총리 등 국무위원과 국민경제자문회의 민간위원들이 참석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홍 부총리가 올해 경제를 평가한 뒤 '2022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앞서 홍 부총리는 지난 9일 문 대통령에게 내년은 위기극복을 넘어 일상으로 복귀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사전 보고한 바 있습니다.
주요 경제 정책을 자문하는 국민경제자문회의는 헌법에 규정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문 대통령이 직접 회의를 주재하는 건 이번이 다섯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회의에는 유영민 청와대 비서실장과 이호승 정책실장 등 참모진과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와 박완주 정책위의장 등 여당 주요 인사, 홍남기 경제부총리 등 국무위원과 국민경제자문회의 민간위원들이 참석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홍 부총리가 올해 경제를 평가한 뒤 '2022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앞서 홍 부총리는 지난 9일 문 대통령에게 내년은 위기극복을 넘어 일상으로 복귀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사전 보고한 바 있습니다.
주요 경제 정책을 자문하는 국민경제자문회의는 헌법에 규정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문 대통령이 직접 회의를 주재하는 건 이번이 다섯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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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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