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보육 관련’ 전국민 선대위… 윤석열, 철원 백골부대 방문

입력 2021.12.20 (01:01) 수정 2021.12.20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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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오늘(20일) 민주당 당사로 입양모와 싱글대디, 전업주부 등을 초청해 ‘전국민 선대위’를 엽니다.

오늘 회의에서 이재명 후보는 한부모 가족의 어려움과 현재 정부 지원정책, 입양 가족·위탁가정의 어려움 등에 관한 의견을 듣고 국가가 함께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보육정책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 후보는 오후에는 코로나 방역 조치 강화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선보상 원칙’ 등을 담은 공약을 발표합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오늘 강원도 철원의 육군 3사단 백골 부대를 찾아 전방 경계 태세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어 군인 가족들과 오찬을 한 뒤 오후에는 철원의 공공 산후조리원을 방문합니다.

윤 후보는 모레(22일)부터는 2박 3일 일정으로 전북과 전남 지역을 방문해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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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20 01:01:17
    • 수정2021-12-20 01:13:31
    정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오늘(20일) 민주당 당사로 입양모와 싱글대디, 전업주부 등을 초청해 ‘전국민 선대위’를 엽니다.

오늘 회의에서 이재명 후보는 한부모 가족의 어려움과 현재 정부 지원정책, 입양 가족·위탁가정의 어려움 등에 관한 의견을 듣고 국가가 함께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보육정책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 후보는 오후에는 코로나 방역 조치 강화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선보상 원칙’ 등을 담은 공약을 발표합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오늘 강원도 철원의 육군 3사단 백골 부대를 찾아 전방 경계 태세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어 군인 가족들과 오찬을 한 뒤 오후에는 철원의 공공 산후조리원을 방문합니다.

윤 후보는 모레(22일)부터는 2박 3일 일정으로 전북과 전남 지역을 방문해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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