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9일) 10시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69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기 공급은 2시간 뒤인 오늘(20일) 새벽 0시 13분쯤 재개됐습니다.
한국전력은 한전 개폐기에서 아파트 변압기로 연결된 전선을 쥐가 건드려, 아파트 자체 전기 설비에 일시적으로 문제가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기 공급은 2시간 뒤인 오늘(20일) 새벽 0시 13분쯤 재개됐습니다.
한국전력은 한전 개폐기에서 아파트 변압기로 연결된 전선을 쥐가 건드려, 아파트 자체 전기 설비에 일시적으로 문제가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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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양천구 아파트 6백여 세대 정전…2시간 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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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0 04:32:59
어젯밤(19일) 10시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69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기 공급은 2시간 뒤인 오늘(20일) 새벽 0시 13분쯤 재개됐습니다.
한국전력은 한전 개폐기에서 아파트 변압기로 연결된 전선을 쥐가 건드려, 아파트 자체 전기 설비에 일시적으로 문제가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기 공급은 2시간 뒤인 오늘(20일) 새벽 0시 13분쯤 재개됐습니다.
한국전력은 한전 개폐기에서 아파트 변압기로 연결된 전선을 쥐가 건드려, 아파트 자체 전기 설비에 일시적으로 문제가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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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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