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추위 대신 미세먼지…동해안 대기 건조

입력 2021.12.20 (06:20) 수정 2021.12.20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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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추위 대신 미세먼지가 문제입니다.

지금은 공기가 매우 깨끗한데요.

점차 대기가 정체되고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점차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전북, 대구는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온화한 서풍이 불면서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0.5도, 낮 기온은 10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는 없다가 성탄절인 토요일부터 날이 급격하게 추워지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8도, 일요일에는 영하 13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아침까지 중부와 전북, 경북에는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한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 : 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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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추위 대신 미세먼지…동해안 대기 건조
    • 입력 2021-12-20 06:20:50
    • 수정2021-12-20 06:40:20
    뉴스광장 1부
네, 추위 대신 미세먼지가 문제입니다.

지금은 공기가 매우 깨끗한데요.

점차 대기가 정체되고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점차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전북, 대구는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온화한 서풍이 불면서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0.5도, 낮 기온은 10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는 없다가 성탄절인 토요일부터 날이 급격하게 추워지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8도, 일요일에는 영하 13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아침까지 중부와 전북, 경북에는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한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 : 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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