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 부족’ 재택 치료 임신부, 구급차에서 출산

입력 2021.12.20 (07:04) 수정 2021.12.2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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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으로 재택 치료 중이던 임신부가 병상 부족으로 구급차에서 아기를 낳았습니다.

경기도 양주소방서는 지난 18일 새벽 1시 반쯤 양주시에 사는 30대 여성이 구급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구급차 안에서 아기를 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진통이 오자 119 신고를 했지만 인근 병원 16곳에 남아 있는 전담 병상이 없어 구급차에서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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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상 부족’ 재택 치료 임신부, 구급차에서 출산
    • 입력 2021-12-20 07:04:06
    • 수정2021-12-20 0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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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으로 재택 치료 중이던 임신부가 병상 부족으로 구급차에서 아기를 낳았습니다.

경기도 양주소방서는 지난 18일 새벽 1시 반쯤 양주시에 사는 30대 여성이 구급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구급차 안에서 아기를 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진통이 오자 119 신고를 했지만 인근 병원 16곳에 남아 있는 전담 병상이 없어 구급차에서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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