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주말 사이 137명 늘어

입력 2021.12.20 (07:37) 수정 2021.12.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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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지난 18일 하루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2명입니다.

전주의 한 목욕탕 관련 누적 확진자가 50명을 넘었고, 군산지역 초등학교와 익산의 유치원, 완주지역 어린이집 등 기존 집단감염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휴일인 어제는 오전 11시 기준 전주와 군산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확진자 45명이 발생했습니다.

12살에서 17살 사이 청소년 접종 완료율은 56.8 퍼센트, 도민 전체 대상 3차 접종률은 28.3 퍼센트입니다.

군산의료원이 파업 중인 가운데 병상 가동률은 71퍼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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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주말 사이 137명 늘어
    • 입력 2021-12-20 07:37:42
    • 수정2021-12-20 09:17:43
    뉴스광장(전주)
주말인 지난 18일 하루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2명입니다.

전주의 한 목욕탕 관련 누적 확진자가 50명을 넘었고, 군산지역 초등학교와 익산의 유치원, 완주지역 어린이집 등 기존 집단감염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휴일인 어제는 오전 11시 기준 전주와 군산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확진자 45명이 발생했습니다.

12살에서 17살 사이 청소년 접종 완료율은 56.8 퍼센트, 도민 전체 대상 3차 접종률은 28.3 퍼센트입니다.

군산의료원이 파업 중인 가운데 병상 가동률은 71퍼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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